촌사람

김해 장유에 위치한 중국 음식점 상하이 입니다.괜찮은 중국집은 많지만 조금 분위기(?) 있는 모임에 좋은곳이 아닐까 싶네요.나쁘지 않은 인테리어와 서빙 하시는 분들도 유니폼(?)인지 옷도 비슷하게 입고 괜찮은 느낌입니다. 물론 맛있다고는 안하겠습니다. 장유 롯데마트 뒤쪽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인당 5만원 코스를 3인으로 다녀왔습니다.다음에 7만원 사진찍어둔것도 올려 볼 께요.한층 전체를 다 사용해서 입장후 중앙에 분수도 있고 넓고 괜찮습니다.방도 따로 있고 회전원탁이 있는 방이 2개 정도 있는거 같습니다.그리고 여기는 갈때마다 사람이 별 없네요. 손님있으면 실내 사진을 안찍는편인데 일요일 저녁이라 다른 손님 없어서 찍어 봤습니다. 중국음식점 치고는 고층이고 창밖으로 롯데마트가 보이네요. 단무지, ..

김해 진영 사계절 밀면6월 11일에 다녀왔던거 지금 올려봅니다. 진영 신도시에 있는 사계절 밀면 입니다. 생활의 달인 방송 나왔네요. 574회가 대략 5월 후반이니 방송후 약 보름뒤라서... ㅠ 덕분에 오후 2시인데도 번호표 받고 대기했습니다. 번호표 나눠주시는분 "5분만 기다리시면 되요~" 현실은... 20~25분 기다렸습니다.방송후 사람이 늘어서 그런지 ;; 벽면에 메뉴사진을 못찍었는데 사람이 늘면서 바꾼건지 밀면 제외한 메뉴는 A4로 막아놨네요. 만두조차... ㅠ 곱배기 사진비쥬얼 상당히 좋습니다.육수가 대단히 괜찮습니다.어떻게 만드는지 방송 찾아 봐야겠네요. 요곤 보통 육수에 식초, 겨자 넣으시는분들 계신데저는 반찬(?)에 겨자 무쳐서 먹습니다. 다음 기준 검색하면 두곳이 나오는데A는 영업을 하지..

요즘 김해 신세계 백화점에 맛들여서 자주다녔더니 지갑이 빈곤하네요. ㅠ 김해 신세계 삼송빵집 옥수수빵 맛있습니다. 1600원 엄청 비싸네 했는데 지니가면 들려서 꼭 사고 있어요. 자~ 요번에는김해 신세계 백화점 1층에 위치한 초마 입니다.3층 식당가 에도 중식이 있는데 미슐랭 어쩌고 적은거 비해서 맛은 기억이 없네요. 긴말 필요없이 들어갑니다. 위치는 김해 신세계 백화점 1층 이마트 근처 ~ 스타벅스 근처다른 지점을 가더라도 신세계 백화점이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느낌은 좋습니다. 일반 중국집 보다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인거 같습니다. 적당히 어둡 어둡한 편안한 분위기 무슨 맛이였지...다녀온지 좀 되서 기억이 안나네요.보리차를 제외한 일반적인 중국집을 생각해보면 쟈스민차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식기가 전체적..

안녕하세요.저번에 강릉 교동반점을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근처 교동짬뽕을 가봤습니다.전국5대 짬뽕이라고 간판에 부어있는거 봐서는 체인 같은데 상호는 교동반점이 아닌 교동짬뽕을 사용하네요. 위치는 구 진영 -> 김해 방면 진영볼링장 맞은편입니다. 주차는 진영 볼링장에 가능하구요. 사진 들어갑니다~ 깔끔한 원룸 + 상가 건물입니다.자체 주차공간이 없는게 아쉽지만 다행히 맞은편 진영볼링이 여유로운 편입니다. 내부도 깔끔하네요. 얼마 안됐나봐요.깔끔한 인테리어 와 가격표가격은 평범합니다. 그냥 단무지 춘장 종이컵 일반 컵 대신 종이컵을 줍니다. 깔끔해서 좋네요. 뭔가 정리가 안된 사진이네요 ㅠ탕수육 간장은 셀프입니다. 간장 + 식초 + 고춧가루 듬뿍~ 탕수육(소) 10,000원위에 양파를 엄청 올려준것을 제외하면 ..

경남에서 강원도 갈일이 있어 7번국토를 타고 올라가봤습니다. 길도 새로 나고 지옥같지만 운치(?) 있는 옛날의 7번 국도가 좋아졌습니다.바다가 보이는 구간이 좀 적어진듯 하지만 편해서 좋네요. 강릉 가던중 옥계휴게소우측에 보이는게 망상해변 규모가 꽤 크네요.미세먼지는 없는 날이지만 해무가 있어서 시야가 조금 아쉽네요.그래도 높은곳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와이드로 한컷개인적으로 와이드로 찍는걸 너무 좋아해요. 교동반점 시작합니다.우선 본인은 교동반점이 뭔지도 몰랐습니다.그리고 짬뽕은 안좋아합니다. 외부사진을 못찍어서 다음 로드뷰에서 가져왔어요.토요일 오후 2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3~5팀이 밖에서 줄서있습니다.앞팀 나오면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상정리가 되면 입장하는 구조였구요. 줄서 있으면 사장님..

안녕하세요. 사천에서 볼일보고 진주냉면집 하연옥을 다녀왔습니다.본인 취향은 냉면자체의 질긴식감이 먹기 불편하여 좋아하지 않고 경남 인지라 냉면 보다는 밀면을 좋아합니다.먹기편하다는 이유인데 진주 냉면이 일반적인 냉면보다 먹기 편했네요.면의 느낌으로는 메밀국수 같은 느낌이네요. 진입로 훨씬 앞쪽에서 주차관리원이 추장공간에 맞춰서 출입을 통제해주네요.기본 야외 주차장과 3층(필로티 포함) 건물 2동이 있으며 필로티 아래는 주차장이 아닌 대기공간이 있습니다. 휴일(석가탄신일)에 간것치고는 저녁식사 시간대라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저것도 적은편 이라네요;;) 대기표 발급이 기계가 아닌 사람이 해주는데 식당의 자리 여부에 맞춰서 입장 관리도 같이합니다.대기표 받는곳이 출입구 근처가 아니기도 하고 따로 알림이 없..

오픈마켓을 굳이 이용할 이유는 없는데 적립금 5%가 10만원넘게 들어와서 써먹어본다.촌사람이라 근처에 유명한 브랜드는 없어서 멕시카나 순살후라이드 치킨 + 1.25리터 콜라 를 시켰다. #기대 #결과 치킨이 맛이 없을수도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저것을 치킨이라 불러도 될까?치느님을 시켰지만 쓰레기가 왔다.맥너겟보다 못한녀석!! 치킨집 왈!"본사에서 원래 이렇게 주는거다""한마리는 냉동닭 두마리는 냉장닭" 상식 수준에서 저걸 후라이드 치킨으로 인정해줘도 될까? 요즘시대에 이런걸 치킨이라고 팔고 있다니 ㅠ 멕시카나 검색해보니 2년 전쯤 뉴스들이 본사 갑질, 질 떨어지는 닭 공급... 노답 멕시카나 다시는 안먹는다

11,500원 지름 49cm 피자 ! ! 49cm 해도 뭐 크기가 딱 감은 안오겠지만 한마디로 그냥 무식하게 크다고 말할수 있는데 저 가격에 저 크기가 가능 할려면 사실 얇게해서 크게 하는수 밖에 없다. T_T 그런데 빵이야 얇게 해서 크게 만들면 되지만 토핑은 어쩌겠는게 단가를 올려야하는데 단가는 그대로... 결국은 도우 위에 올라간 내용물은... - 양파 조각 난거 몇개 (사실 양파 없는줄 알았을 정도;;) - 엄청 엄청 얇은 치즈~ 한조각 먹어보고 느낀 감상은 '이걸 왜 만들어서 파는 걸까...' 나름 예전에 피자를 만들어 본적도 있고 취향으로 말하자면 도우가 얇으면 사실 맛있다.얇은도우 많은토핑 적절한 치즈~ (치즈도 너무 많으면 오히려 맛없어진다), 그리고 조금의 짠맛을 위한 추가 토핑~ (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