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

괜찮은 게임은 한글화가 안되고 갓오브워3 이후로 플스는 봉인중에 친구와 할만한 FPS다. 발컨이지만 캠페인을 친구와 코옵을 하니 더 재미있다. 플스3 사고나서 싱글게임만 하고 지냈는데 이거 온라인도 재미있어요. 상품권 2장;;

11번가에서 빅히트로 구매했습니다. 플스3 초기창기 게임인만큼 그래픽은 지금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지만 모션센서를 어느정도 잘 활용한 게임 임을 감안하고 RPG에 목말라 있던 참이라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후기는 엔딩보고 나서 생각나면 할것이고.. (아마 안할듯 ^^) 예전에는 예판도 사고 해서 큰 패키지 박스도 몇개씩 가지고 있었는데 사화인이 되면서 예판은 저멀리... 보관면에서도 뭐 저런게 편하지만요 ㅎ 제품포장 1 제품포장2 게임 & 사은품 다운로드 쿠폰 (요즘 뭐사면 저런곳 쿠폰을 많이 주더군요) 박스 뒷모습 케이스, BD

PS2 시절부터 가끔 즐겨왔지만 최근들어 아니 정확히는 PS3 소프트부터 정발이라는 녀석들이 표지만 한글로 제목붙여서 발매하고 있으니 정말 안습이 아닐수 없다. PS2 시절에도 정발=한글화까지는 아니였지만 유명한 작품 or RPG 계통은 한글화를 해주는 샌스를 보여주다 못해 음성까지 더빙해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게임라이프를 즐길수 있었는데 그런데 !! PS3 게임들은 도대체 !! 정발이라는 이름으로 표지에 제목만 한글로 바꾸고 있다. 그나마 양심이 있는곳은 대사본 정도는 끼워주는 실정 한글화는 안하는것을 가지고 "판매량이 보장이 안되는데 비용들여서 한글화 하겠냐" 이런식의 옹호하는 분들도 보이는데 유통사 or 제작사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한글화 한제품들이 4.5~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