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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사진은 없습니다.

여기는 3~4번 정도 즉흥적으로 갔다가 자리는 있었지만 예약안하고 왔다고 퇴짜도 당하고 가는날 휴일이고..
인연이 쉽지 않은 곳이라서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런가 조금 아쉬운 곳이였네요.

평일 점심특선 예약하고 갔습니다.

스시 런치코스 (1인 20,000)  입니다.

4인 들어갈수 있는 룸입니다. 다리가 뚫려 있어서 좋아요.

기본 구성 깔끔해요.

기본 죽(?), 샐러드
미소 가루가  움직이는데 비주얼이 좋아요.

초밥 12개 구성이고 두번에 나눠서 나옵니다.
1인이 아니고 앞사람이랑 같이 올려줘서 아쉽습니다.

밥 색을 보시면 대중적으로 아는 일반 초밥이 아니고 간이 좀더 되어 있습니다.
숙성회 계열인거 같은데 초밥 스타일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계란말이는 좀 괜찮습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떡갈비(?) 스타일 이고 맛은 그럭 저럭 입니다.
아마 감자 볼 튀김이였던가...
우동 인데.. 맛은 심심 합니다.
녹차 샤베트

 

일반적인 초간만 한 활어회 초밥이랑은 다르고 특색 있는 초밥이고 취향이 갈릴수 있을꺼 같네요.
아마 숙성회 계열인거 같은데 식감 보다는 부드러움이 아닐까 싶은데...  간장 와사비  듬뿍 취향인 분들에게는 글쎄요.

초밥 점심특선으로 보면 가격대비 구성은 기본은 하는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굳이 두번은 안갈꺼 같네요. 
차라리 미스터 스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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