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파동 서울육개장

사파동 법원옆... 공영주차장옆... 서울육개장

일반적으로 중국집, 천국김밥집, 한식밥집 에서 나오는 패킹된 음식에 계란 풀어서 나오는 육개장이 아니고 간판 부터 육개장 임.

서울육개장이라 그런지.. 맛부터가 위에 언급된 시~~ 뻘건색에 맵고 짜운국물과는 다름

위치.. 대충 저쯤;;

간판

메뉴는 심플하게 2개에 옵션 구성

육개장, 닭곰탕

칼국수 or 공기밥 선택이랑

크기 특, 보통 구분

반찬은 심플하게 나오는데 적절하게 괜찮아요.

닭곰탕 TV에서 본 닭살을 식빵 마냥 찢어넣은 그런 느낌 아님!!

살을 크게 적당히 나눴지만 덩어리에.. 뼈도 있음ㅠ

국물만 먹어보면 감칠맛도 있고 괜찮네 하지만 밥말 하면 먹다보면 뭔가 부족함.

근데 또 국물뜨면 괜찮네.. 하지만 밥 또는 살덩어리랑 먹으면 부족함.

결국 다데기 양념을 2번 넣어고 깍두기 흡입하면서 먹음.

또 간다면 육개장각..

육개장

당면

계란

파 듬뿍

편육같은 느낌의 고기

사태같은 느낌의 장조림 부위 찢어진 고기 조금

일반적인 육개장처럼 맵고 진한느낌이랑은 다름.

국물 자체는 닭곰탕이나 육개장이랑 파가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감칠맛 엄청 남;;;

밥말~

다음에 칼국수 도전~

칼국수 다녀옴.

밥도 말아 먹음. 평범하게 드시는 분은 저정도면 충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