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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지역캐이블 방송 사용하고 있으며 속도는 어느정도만 나오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접속만 안정적이면 그저 만족하는 편이다.


자 Qook 예기를 해보자..  KT의 메가패스 상품이 Qook로 이전되면서 공유기 제한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KT에서 공유기 사용제한을 한다고 설레발 치다가 유저들 반발로 좌절한후에 지역단위로 야금야금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직접보니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네요.

무시하고 사용하다가 KT 주장대로 어느날 갑자기 산정식 크리라도 당하는 날에는...

인터넷 가입할때는 약관 안내도 없이 와서 연결해주고 설치확인 서명만 받아가고
몇년동안 아무제한 없이 잘쓰다가 약관변경통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경고 몇번 띄우고 요금 청구 크리!!
라는 시나리오가 떠오르네요.

KT의 말로는 ISP 업체들이 합의하고 진행하는것 이라네요.
이미 하나로도 공유기 제한 팝업을 띄우고 있다는 말이 있고 파워콤은 아직은 안하지만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1인 1 PC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IPTV, IP전화 등 인터넷 연결기기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추가회선도 아니고 내부에서 사용하는 회선수를 가지고 이러는것은 얄팍한 상술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내부회선수 추가비용만큼 속도를 향상도 아니고 그저 돈만 더 받겠다니 공유기 사용으로 인한 과대한 트래픽을 문제로 말하고 있지만 결국은 업체에서 제한해둔 대역폭을 벗어나지는 못하는건데 왜 태클이니~

해결책
1. 닥치고 제한없는 업체로 찾아가거나
2. 요령것 피해서 쓰던가. (방법 얼마든지 있어요)
3. 인터넷 끊고 살던가.
4. 한대만 쓰던가.
5. 돈주고 쓰던가 (개인적으로 돈주고 쓰더라도 KT, 하나로 는 싫다!!)

★ 그런데 저 인터넷사용제한 페이지가 떠서 추가 PC는 (컴맹은) 인터넷사용을 못할텐데 회선에 물려있다고 산정식 크리를 날려도 되는건가? (물론 우회할수는 있지만)
★ 무선인터넷에 암호없이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 던다 암호는 이제 필수 겠네요. 누군가 들어와서 추가 PC로 인증남겨 버리면 안습^^ (그저 개인적 망상 ㅋ)

== 그냥 업체들 갑작스런 제한조치에 발끈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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