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변기기중 구매하면 오래쓰는 제품이면서 건강과 가장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은 바로 모니터 일것이다.
CRT의 시대는 이미 옛날에 가버렸고 지금은 LCD의 시대를 지나 다음 시대가 다가올 준비 중이지만
현실적으로 나같은 서민에게는 먼~ 미래의 예기니까 집어치우고 현재 잘나가는 LCD의 패널의 종류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라고 하지만 옛날에 모니터 사면서 정리해둔 문서 다시 적어본다.. (옛날 문서라 현실정이랑 뭔가 다르네..)
  • IPS
  • VA
  • TN
일단 3종류의 패널들의 각각의 요소의 차이로 구분하여 보자면 아래와 같다..
  • 가 격 순 :: IPS > VA > TN
  • 시 야 각 :: IPS > VA > TN
  • 명 암 비 :: VA > TN > IPS
  • 응답속도 :: TN > IPS >VA
옛날에 존재하던 공식이다.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것은
S-PVA, S-IPS, P-MVA, TN

잘나가는 패널하면 역시나 우리나라의  S-PVA, S-IPS 일것이다.
VA 의 단점을 보완한  S-PVA는 삼성이 주력으로 생산하며
IPS의 단점을 보완한 S-IPS는 LG가 주력으로 생산한다.
P-MVA :: 대만산 안친하다.. 그냥 무시하고 예기하겠다.
TN 최근의 TN은 계량을 통해 기존단점인 시야각을 극복하고 많이 좋아졌더라..

S-IPS는 기존 IPS의 약점인 명암비와 응답속도를 보완
S-PVA는 기존 VA의 약점인 시야각과 관련된 문제를 보완
e-wv는 기존 TN의 약점인 시야각을 보완
    (E-WV는 사실 나도 처음들어보고 그냥 TN으로 분류 하자 (내 맘대로 ㅋㅋ 그냥 TN으로 불리는거 같더라)

결론적으로
S-PVA = S-IPS  거의 대표적인 스펙부분은 비슷하니.. 취향따라 고르세요 같은 기분
TN 패널의 경우 저렴한 견적을 뽑거나 TN패널만 존재하는 인치대를 찾을경우 돈없을 경우에나 권한다 ㅋ
수직시야각 무슨상관이냐고 하지만 누워서 TV 볼때 불편하다 (ㅋ)
:: 인치대가 커질수록 시야각에서 오는 단점이 쉽게 느껴지지 않을지 생각한다.



패널 예기할려고 했는데 잠자기 전에 적다가 보니 영~ 주제가 안맞는거 같네..
어차피 요즘 같은시장은 초기패널의 종류에 따른 스펙차이는 거의 없어졌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보완되었고
이제는 AD보드를 중요시 여겨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본인다 24인치 중소기업 모델쓰는데.. 아~~ xx 같다 -_- ::)
에이조가 괜시리 비싸고 괜시리 좋은게 아니라는것~~ ㅋ

오랜만에 모니터 스펙들 보니 명암비 :: 50000:1 이런것이 보이네..
저런것은 동적명암비일 확률이 99.999% 이다.(요즘 시장은 잘 모른다 그냥 옛날 상식으로 생각했을때..)
여튼 영화/게임 좋아라 하는거 아니고 나처럼 문서작업하고 웹서핑만 할꺼면 그다지 신경쓸스펙은 아닌거 같은데..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