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전동텀블러 쉐이커 450ml

미숫가루 먹을려고 전동 쉐이커 하나 샀습니다.

1만원 ~ 3만원 건전지
5만원 충전식 

건전지 방식과 충전식이 있는데 

요번은 오픈마켓에서 제일 저렴한 건전지 방식 택포함 1.2만 or 2개 사면 1만원 수준 인 제품입니다.

옥션기준 무료배송 11,800원에 구매했네요.

5만원 충전식도 하나 있으므로 추후 비교해서 하나 올려볼께요.

포장 구성

상단, 몸통, 모터(건전지)
3단 구성

잠금방식 보고 물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캡도 그렇고 불안했는데..

밀폐성 좋습니다.

모터 + 배터리 부분입니다.

AA 배터리 2개 들어가고 하단은 그냥 고무 캡이네요.
쓰다보면 날아가지는 않는데 쉽게 잘 벗겨져요.

미숫가루 먼저 넣고 물넣으면 완전 아래쪽은 뭉쳐서..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줘야해요 ㅠ

원래 물적당히 넣고 물회전 시키면서 가루 넣어주면 됩니다.

물만 넣고 돌려봤습니다.

기대보다 상당히 잘 돌아갑니다.

미숫가루 넣고 돌려봤습니다.

잘 돌아가네요.

단점으로는 못돌아갈정도로 점도가 과하거나 뭉쳐있거나 얼어 있거나;; 하면 버튼 눌러도 안돌아 갑니다.
눌러도 안움직여서 안 켜졌나 했는데.. 힘받아서 회전을 못하니 소리도 안나고 그냥 가만히..

기루먼저 넣어서 돌리면 하단 외부에 뭉치면.. 젓가락 신공이 필요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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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로 충전하는 충전식 5만원 제품 입니다.

본체와 연결하는 부분은 모양이 동일 하네요.

1만원 짜리 제품

1만원 짜리 제품에

충전식 5만원 짜리 몸통을 연결했습니다.

확실히 회전속도 와 힘이 좋아서 높이 올라오는걸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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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사용후기

50일 동안 대략 10~15회 전도 사용 했는데 

건전지 출력 저하로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
건전지 다 쓰기전에 힘이 부족해서 좀더 빨리 교환해야하는건 아쉽네요. 충전기 사야할듯 ㅠ 

결론은.. USB 5만원 제품을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