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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한컷으로 시작



2월쯤에 구매했던 맥프레를 포스팅해본다.

사실 신형 맥북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당시에도 6월은 되어야 할것으로 예상을 했고 실제로 6월인 현재도 아직 미정이다.


끝물이지만 신형은 못 기다리고 결국 물건은 사고 싶을때 사는게 최고다. 

맥프레 15인치 512기가 모델

툴레 15인치 전용가방, 

유선키보드(숫자패드 포함) 같이 구매하고 

- 매직마우스1은 중고로 직접 구매했다.


오픈마켓 끝물 할인가 할인가격 250만원 + 현금처럼 쓸수있는 포인트 5%(약 12만원) 적립


몇년전 해킨을 셋팅 해본적은 있지만 정작 맥자체는 사용해본적이 없다. (캐릭터 생성 몇시간씩하고 정작 게임은 안하는 느낌!?)

사용하면서 생각난거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 트랙패드(포스터치)
    이거 만져보면 기존의 답답하던 타사 노트북 트랙패드가 더  답답해진다. 
    기존 아이패드 이용자로서 사용하던 멀티터치 제스쳐를 사용할수 있어 쉽고 빠르게 적응가능하다.
    어디를 눌러도 클릭하는(?) 느낌이 오는 포스터치는 참 신기하고 
        매직마우스 구매후 부터는 잘 안쓴다 ㅠ (매직 마우스도 터치제스쳐 하앜하앜)
  • 파인더( 탐색기)
    윈도우에서 당연하게 사용하던 잘라내기 붙여넣기가 없어서 1차적으로 당황; 불편;;
    정리나 소소한 부분에서는 윈도우 사용자로써 불편함이 있다.
  • 인터넷뱅킹 & 쇼핑
    ie이외에도 가능한 시점에서 맥은 불편하다는건 옛날말인거 같다.
    잘쓰고 있다. 오픈마켓도 결제 잘하고 있고 다만 마이너한 사이트나 관공서 구형 activeX 필수 사이트는 ㅠ 
  • 단축키
    사람 참 적응 잘한다.
     이제는 Ctrl+T, Alt+F4 보다 cmd+w, cmd +q가 편하다.
    윈도우에서도 윈도우키 + w 자주누른다ㅠ 
  • 소음
    15인치 고급형은 그래픽카드 별도로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충전 하면서 외부모니터 달고 작업좀 돌리면 비행기 이륙한다 ㅠ 
    디자인적 이유일듯 하지만 통짜 프레임 + 열빠져나오는곳이 힌지(?) 조금 뿐이라 심심하면 
    발열 증가 = 쿨러 고회전 = 소음증가
    어디가서 사용하기 부끄러울지도?
  • 배터리
    전원 달고 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vm 같은거 배터리모드에서 돌리면  1시간 조금 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무섭가 배터리 감소ㅠ
    (vm이니 당연하겠지만 ㅎㅎ)
  • 마우스속도
    윈도우에서도 전용프로그램으로 커서가속하고 사용한다. 안하더라도 윈도우 기본 최대속도면 쓸만은 하다.
    맥의 마우스 기본 최대속도해도 답답해 죽는다;; (왜이런지 이해불가...)
    가속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해야하고 무료는 미묘해서 적당히 유료 하나 결제했다.
  • 접지
    기본 전원에서 접지가 안된다;; 맥북에 손대면 간질간질 징징(?) 거리는데 ;; 전류가 흐르는것;; 접지캐이블 따로 구매햐아하는데 ㅠ

이래저래 많은데 저정도 하고 사진몇장 붙이고 마무리 하겠다.


맥북 박스를 박스포장 깔끔하다~


애플 기기는 처음 설정할때가 참 기분좋다.          처음에 뭔지 몰랐던 액정 닦는 천 



키보드는 역시 home, end, pageup, pagedown, 숫자패드 필수!!




맥세이버(?) 라이트닝은 수축튜브 해뒀는데 이건 내 손재주로 답이 없어서 구매했다 ㅠ 

라이트닝 단선 좀 당해보면 저 비싼 어뎁터 단선되면 속쓰릴꺼 같아 미리미리~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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