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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배송 구매전에 이미 댓글에 답변도 받지 못한 배송불만글이 많더니
발송이 늦나 보다 하고 시켰더니 이런 안습이..
  • 3월 28일 :: 주문
  • 4월 05일 :: 11번가 발송 확인 (송장번호 및 문자)
  • 4월 07일 :: 배송안되서 11번가에 온라인 문의
  • 4월 08일 :: 오전에 11번가 답변확인
                    (판매자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안되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 4월 08일 :: 오후 늦게 기다려달라고 하고는 연락이 없어서 11번가에 직접 통화 (좀 짜증을 내줬어요 ㅡㅡ)
                    11번가 :: "판매자 연락하니까 농장에서 달걀수급이 주문을 따라오지 못해서 오늘 발송할것같다"
  • 4월 09일 :: 물건 도착  회사에서 나눠먹고 집에와서 4개 더 먹고 >_< 맛은 좋더군요.
최근 배송(발송)지연은 자주 있어서 기다리는것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식료품 그것도 계란을 발송은 했는데 물건이 오지 않아서 정말.... ㅡㅡ;;

물건준비도 안됐는데 발송했다고 사기치고 있는 판매자도 그렇고
그런 판매자가 계속판매할수 있도록 방치하는 11번가도 그렇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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